언니들과 변산 자연휴양림으로 1박2일을 가는길 격포항 어촌계 수산시장에 횟감을 사러 들러본다.
수산시장 맞은편 눈에 들어오는 카페가 보여 들어가본다.
부안 특산물인 오디를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가 눈에 들어온다.
우린 2층에 자리잡는다.
오디라테와 제주감귤 스무디 달달하고 시원하다.
루프탑도 있다.
한참 수다 타임을가진후 어촌계 수산시장에서 회감과 매운탕을 포장해 변산 자연휴양림으로 이동한다.
휴양림 앞이 바다뷰다.
숲속의집, 단독 숙소, 휴양관등 선택의 폭이 넓다.
일요일 숙박인데도 거의 만실이다.
바다쪽으로 내려가는 길도있고 숲속 산책길도 있다.
해 지는줄도 모르고 산책을했다.
격포항에서 떠온 횟감으로 수다2차전을 시작해본다.
변산 자연휴양림 안에는 매점이 없고 근처에도 슈퍼나 편의점이 없으니 식음료는 미리 넉넉히 사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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