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장작난로삼겹살 집을 들러본다.
이전한 가게는 처음 방문해보는데 사장님도 다른분이시다.
여전히 불판과 장작은 그대로이다.
사장님이 장작불을 준비해주신다.
기본 3인분을 주문한다.
청국장과 콩나물 무침을 주신다.
고기를 잘라 세워서 구우라고 하신다.
노릇노릇 맛있게 익는다.
동네 어르신들도 여러팀 오시고 젊은 아가씨들도 들어온다.
볶음밥 일인분도 주문한다.
둘이 배부르게 먹었다.
고창에는 장작 삼겹살집이 몇군데 있다고 들었다.
다음에는 다른 식당도 방문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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