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프레임 전망대를 나와 오후 일정은 aya-universe 미디어 아트를 관람하러 가본다.
다시 Max Metro Station 에서 Buryuman Metro Station에서 환승해 Dubai Healthcare Cicty Matro Station에서 하차후 도보로 7분정도 Wafi Mall을 찾아가면된다.
이집트 피라미드 모양의 건물이다.
의료관련 건물들이 있는 한적한 동네에 위치해있다.
대형트리가 인상적이다.
몰안에는 여러 쇼핑매장과 식당, 카페등이 있다.
우리도 태국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안내표지판을 따라 찾아가본다.
한국에서 미리 구매한 티켓을 실물 티켓으로 교환후 입장한다.
여권모양의 수첩을 주는데 관람하는 순서에 맞게 인증도장을 찍을 수 있게 되어있다.
우린 여권 인증도장을 안찍을거라 안 펼쳐봤더니 입장순서를 헷갈려 역으로 관람하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미디어 아트 관람장이다.
언제가 티브이에서 두바이 아야 유니버스에 대한 안내가 나와 큰 기대를 품고 왔는데 한국에도 요즘 미디어 아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장이 많아서인지 딸들도 큰 감흥이 없다.
남편이 젤 좋아했던 공간이다.
누워서 천장에 펼쳐지는 미디어를 바라보는 곳이다.
거의 모든 관람객들이 편히 누워 눈을 감고 쉬는 공간이다.
쉬지않고 관람한다면 1시간정도면 관람가능하다.
우리는 앉아서 쉬어가며 2시간정도 관람하였다.
입장료는 34,000원정도였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모를까 꼭 추천 할만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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