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5일
오늘 오전은 두바이 프레임 전망대를 가보기로 한다.
조식은 언제나 든든하게 먹는다.
조식 창밖 주차장에 택시가 항시 대기중이다.
메트로를 이용해 Max 역에서 내려 20분쯤 걸어가니 입구가 나온다.
자빌공원 안으로 들어가려하니 관리인이 안되다고 돌아가라 한다.
조금 더웠지만 언제나 그렇듯 잘 걷는다.
전망대는 올라가지 않을 계획이라 미리 입장권을 사지 않았다.
하지만 막상 도착하니 전망대를 올라가자는 남편과 딸들이다.
다른곳에 비해 입장권이 비싸진 않다.
햇볓과 그늘에서 40분쯤 줄을 선후 엘리베이터를 탈수 있었다.
중앙 바닥이 투명유리로 되어있다.
유리 부분에 눕거나 앉지말고 지나가라고 설명해준다.
하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앉아서 내려 찍기로 사진을 많이 찍는다.
물론 관리인들이 계속 저지하긴한다.
넓지 않은 전망대이지만 올라와보기 잘한것 같다.
보통 30분내외로 둘러본후 내려가는데 남편이 너무 좋아해 2시간정도 보고 보고 또 봤다.
내려와 기념품점에서 마그넷을 산후 야외에서 프레임 전망대를 조망해 보았다.
나갈때는 자빌공원쪽으로 가본다.
공원안에서 보니 한눈에 다 들어온다.
점프를 좋아하는 귀여운 남편~~
자빌공원밖으로 나와 아야 유니버스 관람을 가기위해 다시 메트로 역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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