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후 커피까지 사준다는 남편말에 오랫만에 보리 카페에 가본다.
매번 주차공간이 없어 최근에는 안갔었는데 주차공간을 더 확보해놓아서 바로 주차할수 있었다.
보리가 초록초록 올라오고있다.
입구부터 포토존들이 많다.
건축상을 받은 건물이란다.
통 유리문과 통창이 개방감을 주는 건물이다.
하지만 실내 탁자와 의자는 등받이가 없어 조금 불편하다.
콜드브루 아이스와 헤이즐넛 아이스를 주문했다.
음료잔에 커피를 부어 마신다.
양산도 준비되어 있다.
야외좌석이 많이 있다.
따뜻하니 야외좌석이 인기다.
예전에 없던 별관 실내 좌석공간도 생겼다.
수선화와 보리 바다가 어우러져 멋진풍경이다.
오늘 미세먼지가 많아 시야가 맑지않아 조금 아쉽다.
비눗방울도 제공해준다.
연인들이 연신 비눗방울을 날린다.
덕분에 우린 구경만 해도 됐다.
카페의 또다른 주인 야옹이가 있다.
보리가 초록초록할때 찾아오면 좋은 보리카페다.
오늘 고맙군 남편~~
저녁까지 사달라고 하면 화낼려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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