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꽃동산에서 도보로 20분거리인 한옥마을로 향해 가본다.
완산꽃동산을 가기위해서 남부시장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대파 모종은 처음봤다.
야채, 과일 모종들이 많이 나와있다.
전동성당과 경기전이 보인다.
약간 더운 날씨에 시원한 음료를 마시러 마시랑게 카페에 들어간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청사초롱에이드를 주문한뒤 2층으로 올라간다.
컵이 플라스틱이라 조금 아쉽다.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에이드를 마시니 더위가 가신다.
경기전 내부가 보이는 포토존은 여전히 인기다.
음료를 마신후 오랫만에 한옥마을 거리를 거닐어본다.
남편도 좋아하는 길거리아는 여전히 인기다.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한옥마을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있다.
하지만 상업적인 가게들로만 가득찬거같아 조금 아쉽다.
공연이나 예술분야가 함께 어우려지면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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