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마지막 코스는 팔복예술공단 철길 이팝나무길을 가본다.
주위 여유공간에 주차후 5시45분쯤 철길에 들어서니 우리가 마지막 입장객으로 철길 개방이 끝난다고한다.
6시까지 입장가능이 아니라 퇴장까지 시간이 6시이다.
서둘러 폐장하라고 스태프들이 재촉한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관광객들이 철길을 메우고있다.
우리도 서둘러 사진을 찍어본다.
폐장시간이 다되어 사람들이 빠진틈을타 빠르게 사진을 찍을수 있었다.
철길과 차도 동시에 개방이 끝난다.
잠깐이라도 활짝핀 이팝나무 철길을 걸어봐서 행복하다.
오늘 아니면 올 시간이 없을것같다는 말에 "그럼 오늘 가야지~~"
하며 긴시간 운전해서 와준 남편 너무 고맙데이~~^^
언제나 빡세게 보내는 주말이다.
오늘 저녁은 남편이 좋아하는 셀프김밥을 준비해서 먹어야겠다.
막걸리도 한병 마시라고하자 입이 귀에 걸리며 내일도 열심히 놀자고하는 귀여운 남편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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