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요일
은행일과 잡다한 볼일들을 보기위해 연차을 낸 날이다.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볼일을 다 본후 친구와 점심을 먹기위해 오랫만에 다솜차반을 방문했다.
11시30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대부분 예약석으로 남은자리는 몇 테이블없다.
다행히 친구가 조금 일찍 도착해 주문까지 해놓았다.
평일 런치 12,000원 메뉴다.
푸짐한 한상이다.
주말에는 17,000원으로 가격이 올랐다.
식사후 다솜차반에서 300m위치에있는 카페뷰로 차를 마시러 자리를 옮겼다.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한다.
실내좌석도 넓지만 테라스 뷰가 너무 좋다.
멍때리기도 좋고 일광욕하기도 좋은 장소다.
눈, 비가 내릴때도 좋은곳이다.
딱 남편이 좋아하는 분위기다.
담에 남편이랑 와봐야겠다.
주위 유명 대형카페보다 한산하고 뷰도 더 좋다.
나의 소중한 연차를 좋은 사람과 즐겁게 보냈다.
친구야 다음에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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