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일요일
아침 6시 늦지않게 동호회분들을 만나 10km 마라톤한후 부안 바닷가를 가본다.
모항 해수욕장 가는길 도청리쉼터 아래언덕에 샤스타데이즈꽃이 활짝피어 차를 세워본다.
매년 이때면 부안마실 1~2길 샤스타데이지가 장관인데 올해는 전부 없어졌다.
아쉬움 마음이 컸는데 이곳에서 바다 배경의 샤스타데이지를 보게되니 기분이 매우 좋다.
노란 서양 금혼초와 함께피어 더 예쁘다.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푸르고 꽃도 예쁘고 행복한 나들이다.
무슨 생각을 하시나 남편~~
낚시 하시는 분들도있다.
더운데 대단들하시다.
전망대에 앉아보니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온다.
넓지않은 공간이지만 바다를 배경과 예쁘게 피었다.
주위에 모항해수욕장과 격포항등 관광명소와 맛집 카페도 많으니 겸사겸사 들러보면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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