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5일 토요일
해남 수국축제를 보러 일찍 출발해본다.
9시도착 벌써 주차장에 차들이 빼곡하다.
이번주 만개일줄 알았는데 조금 아쉽다.
아침을 먹지 못해 카페 먼저 들렀다.
화장실 앞 포토존이 있다.
파란 수국이 많다.
입구부터 수국이 쭉~~피었다.
다음주면 만개할것같다.
오래 걷지 않았는데도 땀이 주르륵 흐른다.
대표 포토존은 대기해서 사진을 찍는다.
숲길에 여러 포토존들이 있다.
나무 그늘이라 시원하다.
숲길을 걷고 다시 내려오니 많은 관광객들이 있다.
우린 천천히 걷다 쉬다 하면서 두시간정도 머물렀다.
4rest수목원 수국 축제는 첫 방문이다.
기대를 많이 하고 왔나보다.
수국길이 생각보다 넓지는 않았다.
해남은 가깝지 않은 거리라 재방문까지는 어려울것 같다.
내년에는 가까운 수국축제를 다녀봐야겠다.
11시30분쯤 관람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가보니 길이 복잡할 정도로 주차대란이다.
되도록 10시 이전 도착해야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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