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마을 라벤더 마을에서 이른 점심을 먹으러 과역면 삼겹살 백반집을 찾아가본다.
어제 오는길 큰 삼겹살 백반거리 광고 간판을 보았다.
급 검색해보고 오늘 나오는 길에 위치에 있는걸 알고 계획에 잡았다.
여기저기 방송에도 여러번 소개되었단다.
이른시간 아침식사도 가능하다.
단일메뉴 삼겹살백반만 있다.
이인분양이다.
남편이 조금 적다고해서 일인분 추가했다.
반찬도 푸짐하게 나온다.
밥과 된장찌게도 기본메뉴에 들어간다.
생선 조림도 나왔다.
고기가 잡냄새도 없고 신선하다
테이블 위에 반찬이 가득이다.
진짜 가성비 넘치는 백반집이다.
요 깻잎이 너무 맛있어 리필해서 혼자 다 먹었다.
둘이 먹기 넉넉한 식사였다.
오늘 첫 식사도 남김없이 먹었다.
이번 고흥 여행은 백반 투어가 되었다.
세군데 모두 가상비 훌륭한 식사였다며 남편이 잘 계획짰다며 칭찬해준다.
맛있었다니 다행이다.^^
또 맛있고 좋은곳 찾아 놓을테니 열심히 돈 벌어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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