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4일 토요일
오후3시 섭지코지를 향해 출발한다.
생각보다 찜통더위는 아니다.
땀이 흐르긴 하지만 바람도 조금 불고 걸을만하다.
출발 5분쯤 지나니 프리츠카페가 나온다.
카페 뒤쪽으로 성산일출봉이 잘보인다.
다시 걷기시작한다.
광치기해변도 지나간다.
30분츰 걷다보니 드르쿰다 카페가 나온다.
그냥 지나 갈수 없지 일단 들어가본다.
입장료는 없지만 음료 필수 주문이다.
한라봉 바닻 스무디를 주문했다.
비싸다~~
음료를 주문하면 소목띠를 준다.
입장권이나 다름없다.
선물 코너도있다.
카라반도 상당수 있지만 이용객은 없는듯 싶다.
전용해변에서 바라보니
목적지인 섭지코지도 보인다.
여기저기 포토존이 많다.
운행하지 않는 회전목마다.
야외좌석도 넓다.
실내 좌석도 넓다.
한참을 에어컨 아래에 앉아 있으니 서늘하다.
이제 다시 일어나 출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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