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다시 15분 도보로 이동해 마사지 샵에 도착했다.
20분정도 기다려야한단다.
마사지 샵안에도 기념품들을 판매하신다.
많은 현지분들이 차없는 도로에 나와 즐기고 있다.
소지품 조심해야한다.
생각보다 치안이 나쁘진 않았지만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
가죽 전통신발 연필꽂이 한켤레가 만원정도다.
남편이 쓸거 내가 쓸거 두 켤레 샀다.
공항 면세점은 두배가격이었다.
다른 기념품점에서 못 봤던 제품이다.
양털 장갑이 오천원대다.
내거랑 딸들거 하나씩 샀다.
털모자랑 이것저것 한보따리 샀다.ㅋㅋ
가격대가 나름 괜찮았다.
마사지를 좋아하는 큰딸이 건식 마사지라 받지 않는단다.
지하 카페에서 커피 마셨다고한다.
마사지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대부분의 일행분들이 불만족스러워 하셨다.
많은 학생들이 모여 댄스 경연을 하고 있었다.
음악도 한국음악이다.
우리나라 서울 홍대거리같다.
많은 인파에 놀랍다.
잠깐 보고가기로 했다.
이 또한 차없는 거리 기간이라 여러 행사들을 진행하는것 같다.
진짜 날 잘 잡았다 생각된다.
30분쯤 걸어 국립 박물관에 도착했다.
가이드 쌤이 전시품에 대해 열심히 설명해주셨다.
재미나게 들었다.
내부는 촬영금지다.
짐꾼이 된 남편 이제보니 미안하네~~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한바퀴 돌고나니 딱히 더 관람할건 없었다.
수흐바타르 장군 동상앞에서 많은 분들이 쉬고 있다.
행사도 막바지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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