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를 배부르게 먹고 바로 국영백화점을 찾아가본다.
다른 패키지는 국영백화점 쇼핑 코스가 있던데 우리 패키지에는 일정이 없다.
가는길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 시내에는 많은 사람들과 차량들이 보인다.
교통경찰이 연신 교통봉을 휘두르는 것이 인상적이다.
가는길 작은 상점들도 구경해 보았다.
딸이 젊은 애들이 많이 이용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이 다 있다고한다.
가격도 비슷하다고 한다.
라마다호텔에서 20분쯤 걸어가니 국영백화점에 도착했다.
1층 마트에서는 노민마트에서 구매한 물품들이 다 있었다.
가격대가 비슷했다.
6층 기념품 코너로 올라갔다.
요 키링을 살까 고민했다 못샀다.
살것을~~
이건 사줘도 못 할것 같다.
스타벅스 큰컵 받침 사이즈가 있어 디자인별로 샀다.
집에 가져와보니 사이즈도 잘 맞고 미끄럼도 없이 잘 사용중이다.
카드 지갑도 너무 귀엽다.
정신없이 구경했지만 컵받침만 사고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 건물에 쇼핑몰이 있다.
호텔 입구와 다른 입구를 이용해야한다.
쇼핑몰 5층에 버거킹이 있다.
간식으로 먹기위해 올라가본다.
저녁 9시에 버거를 주문하고 나오니 쇼핑몰에 어두워졌다.
엘리베이터랑 에스컬레이터도 멈췄다.
옆 가게 사장님이 우리랑 함께 버거킹에서 나온 현지 커플에게 뭐라 설명을 해준다.
현지 커플뒤를 바짝 따라가본다.
쇼핑몰 전체가 칠흑같이 어둡다.
5층부터 핸드폰 불빛에 의존에 일층까지 내려왔다.
현지 커플이 돌아돌아 직원분들이 이용하는 출입문을 찾아냈다.
현지 커플분들 아니였다면 건물안에 고립될뻔했다.
커플분들 고마워요 ~~^^
버거세트가 생각보다 저렴했다.
놀란 마음을 가라앉히고 컵라면까지 클리어 했다.
내일 마지막 일정을 기대하며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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