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차 탑승후 돈키호테 매장 가던중 딘 타이 펑 딤섬집 발견~~
홍콩 여행시 먹어보았던 맛집이다.
남편에게도 맛보게 해주고 싶어 일단 대기표를 받는다.
긴대기 없이 5분후 입장했다.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메뉴 그림이 있어 선택하기 편하다.

인당 음료나 따뜻한 차를 주문해야한다.
밀크티와 레몬 홍차 아이스 티였던것 같다.
많이 달지 않아 좋았다.

육즙 팡 딤섬이 먼저 나왔다.
남편이 맛있다며 네개를 먹는다.

내가 좋아하는 공심채 볶음도 삼삼하니 맛있다.

호불호가 없을 새우볶음밥도 나왔다.



새우 샤오마이도 맛있다.
뜨거운 육즙을 조심해서 먹어야한다.
남편이 한입에 넣었다 깜짝 놀라서 다시 뱉어냈다.
안 뺏어 먹을테니 천천히 먹어 여보~~ ㅋㅋ
7만원정도 나온것 같다.
남편이 비싼 음식들을 먹었다며 금방 소화되면 아까울것 같단다. ㅋㅋ

고디바 커피를 발견했다.
하지만 사이판에서 구매할때 보다 두배 가격이다.
담에 미국령 여행가서 사야겠다.
이제 돈키호테 매장을 구경가보자~~
돈키호테 매장을 마카오에서 보다니 또 반갑구만~~



초밥도 있지만 일본에서 봤던것 처럼 맛있어 보이지 않는다.





작은딸이 좋아하는 과자다.




매장이 크지는 않다.
딱히 필요한 물건도 없어 구경만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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