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4일 월요일
마카오 여행 둘째날 마카오 반도로 넘어가보려한다.


다시봐도 화려하다.


갤럭시호텔 크리스탈 로비 외부에서 마카오까지 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가려한다.



잠깐 둘러보니 스타벅스와 푸드코트도 있다.



마카오 반도에 위치한 스타호텔에서 하차한다.


남편이 내일은 대교를 두발로 건너보자한다.
가능할까?

6년전 이용했던 리스보아 호텔이 보인다.

스타호텔 하차후 15분정도 걸어서 메인로드로 걸어갔다.
현지마트인 로얄슈퍼마켓이 보인다.
들어가본다.







남편 회사분들 선물할 쿠키 가격도 조사해본다.

내가 좋아하는 용과가 저렴하다.


과일이 다 저렴하다.
호텔가기전 과일을 사가기로 하고 일단 나왔다.


성 도미니크 성당이 보인다.
성당 내부는 무료입장이며 관리하시는분들이 계신다.
모두 경건하게 기도드리고 나가신다.

메인거리인 세나도광장에 도착했다.
일단 아점을 먹기위해 윙치케이 식당으로 갔다.
세나도광장 한복판에 위치해 있다.


대기표를 받고 10여분후에 입장했다.
생각보다 대기가 길지 않았다.






남편은 면이 들어간 완탕면을 주문했다.

나는 완탕만 들어간 완탕면이다.
육수맛이 익숙한 멸치육수 맛이다.
우리 입맛에 호불호 없는 맛이다.
그래서 한국 관광객들에 인기있나보다.

소스를 곁들여 먹으니 약간 칼칼하니 맛있다.



완탕튀킴도 주문했다.
튀김은 다 맛있다.
양이 많은 편이 아니다.

윙치케이에서 아점을 먹고 나오니 광장에 관광객들이 많다.


광장에 있는 기념품 매장을 들어가본다.

육포도 시식해본다.
한국으로 사가지고는 못간다.



관광객들이 많이 사가는 땅콩쿠키도 시식해본다.
조금 뻑뻑하다.
그래도 고소하니 맛있다.
여행 마지막 전날 살 계획이다.
이것저것 시식하다보니 배부르다.

레몬카페 아이스크림도 줄서서 샀다.



개인적으로 특별히 맛있지는 않은것같다.

매장마다 직접 만들어 파는 간식도 여기저기에서 시식으로 나눠준다.
약간 향신료 맛이있다.

육포거리로 들어서니 여러맛의 육포들을 시식으로 주신다.
짭조롬하지만 맛있다.


핸드크림 향이 너무좋다.
집에 선물받은 핸드크림이 많아서 안샀다.
사고싶은데 못샀다.

우와~
골목이 관광객들로 메워져있다.






또다른 기념가게다.
같은 브랜드의 땅콩쿠키를 매장마다 직접 만든다.

남편 입맛저격한 땅콩 강정이다.

쿠키를 한참 시식하니 목이 메인다.



성 바울성당에 도착하니 몇년전과 같이 관광객들이 어마어마하다.






내부도 둘러보고 나온다.
비는 내리지 않지만 하늘이 흐리다.
비가 내리지 않아 다행이다.
선선하니 관광하기는 좋은것같다.

몬테요새 올라가는 길에서도 상바울성당이 잘 보인다.

동백꽃도 피어있다.









몬데요새 위에서도 성바울성당이 보인다.
많은 인파들을 헤치고 커피한잔 마시러 카페를 찾아가본다.

남편이 골목골목 낯선길로 안내한다.

한참가다보니 기념품점거리가 나온다.



사고싶은 마그넷이 있다.
그런데 마카오반도에 넘어오니 포켓와이파이가 잘 안터진다.
카카오페이 결제창이 잘 안 열린다.



일단 구경만하고 나왔다.

%커피 앞 골목에도 관광객들이 사진 찍니라고 북적북적 하다.
성 바울성당이 빼꼼보인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도쿄커피를 주문했다.
2층에 한자리 있다.
그런데 의자가 불편하다.
카페에서 나와 폴로 공장매장을 찾아가본다.




간판도 없는 건물 2층에 매장이있다.












폴로브랜드 말고도 다른 브랜드 옷들도있다.
저렴한것도 있지만 맘에 드는것은 없다.
다른분들은 속옷도 많이 사가신다.
10마카오달러 티셔츠와 폴로 티셔츠 저렴한거 몇장샀다.
벌써 오후 5시가 넘어간다.
호텔로 넘어가기전 마트를 검색해서 찾아가본다.



용과 네개를 골랐다.


배도 두개샀다.


칭다오맥주도 샀다.
미니귤과 사과도 샀다.
과일 한가득사고 마트 같은층에 있는 푸드코트에 들어가 메뉴 한가지씩 주문해본다.




식당에서 다른분들이 많이 먹길래 주문해봤다.
치킨은 짭조롬하고 커리소스와 쌀밥이 익숙한 맛이라 나쁘지 않았다.
그렇다고 엄청 맛있지도 않다.

남편이 주문한 음식인데 내 입맛은 아니다.
다시 스타호텔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찾아가본다.


리스보아호텔은 찍었는데 스타호텔은 안 찍었네~~ㅋㅋ
어서 호텔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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