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4일 월요일
마카오반도에서 브로드웨이호텔로 돌아온후 야경을 감상하며 런닝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러 다시 나왔다.


베네치아 호텔을 지나간다.
다시봐도 화려하다.
오늘은 육교로 올라가 윙 팰리스호텔 쪽으로 달려보기로한다.





분수쇼는 끝났나보다.
케이블카 줄이 너무 길어 못타겠다.
분수쇼를 기다릴까하다 피곤해서 내일 다시 와보기로 한다.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호텔과 MGM호텔도 화려하다.


윙팰리스호텔 뒤편 잔듸광장을 가로질러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호텔쪽으로 달려본다.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혀준다.
런닝하기 좋은 날씨다.


화장실을 사용하기위해 리스보아팰리스호텔에 들어가보았다.
그랜드 리스보아호텔이 더 화려한것같다.




리스보아호텔에서 운영하는 짚라인과 식당등이 있는 종합쇼핑몰이 있다.



상점들은 영업이 끝난시간인가보다.










상점 몇곳이 아직 영업중이다.


편의점도 있다.
내부를 통과하면서 잠시 뛰기를 멈추고 쉬어본다.


다시 외부로 나와 뛰기시작한다.
이쪽에서도 멋진 야경이보인다.
맥주 한캔을 다 마시고 나오더니 남편이 또 화장실을 찾는다.
MGM호텔로 들어간다.




화려한 로비다.




남편이 화장실 갔다오는동안 로비를 구경해봤다.
다시 가볍게 뛰어 런더너호텔도 지나간다.
내부는 내일 들어가보기로한다.




이제 갤럭시호텔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디어 하루를 마무리 할수 있다.

브로드웨이호텔로 푸드스트리트는 오늘도 한산하다.

남편이 호텔로 돌아와 용과먼저 깎아준다.
달고 너무 맛있다.
내일 또 사먹어야겠다.
작은 귤도 너무 달고 맛있다.
오늘도 열심히 즐겁게 보냈다.
내일도 힘차게 지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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