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으러 호텔 밖으로 2분정도 걸으니 현지인 몇 팀이 식사중인 무라이차반으로 들어간다.
한국어 메뉴판을 주신다.
메뉴가 매우 많다.
하트 스티커가 추천 메뉴라며 어딘선가 한국 남자분이 오셔서 알려주신다.
사장님이신것 같다.
파인애플 탕수육과 두부해물탕을 주문했다.
파인애플이 들어가서인지 새콤달콤 괜찮다.
튀긴 두부, 몇가지 해산물과 야채가 들어가있다.
짭쪼롬하니 특유의 향등이 나지않고 무난하게 먹을만 했다.
밥을 하나시켜 양념에 비벼 먹으니 셋이 먹기 좋은 양이었다.
다시 호텔로 들어가 산책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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