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부터 두시간 동안 펼쳐지는 아티나 공연장을 들어가본다.
수영장 바로 앞에 있다.
투숙객이 아니어도 예약 가능하나 대부분 크라운플라자리조트 투숙객들 인것 같다.
예약 확인후 자리를 안내받는다.
물과 아이스티는 무료 제공 및 리필 가능하다.
큰딸은 칵테일 한잔을 주문한다.
반은 내가 마셨다.
한가족만 중국인이며 99%가 한국관광객이었다.
라이브 공연도 한국 유머와 한국 음악을 불러준다.
여러 전통공연도 하고 관객 유도 공연도 한다.
흥겨움에 어깨가 덩실~~덩실~~
코로나 직전 괌 여행에서도 비슷한 공연을 봤는데 괌도 다시 가보고 싶다.
음식 종류는 많지는 않다.
고기종류는조금 질겼다.
김치와 김치전도 있다.
음식이 훌륭하진 않지만 2시간동안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조금 가성비가 있다며 여행중 다른곳의 공연도 보고싶지만 금액이 조금 부담스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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