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비행기타기전 잠시 머물 목적으로 마지막날 이용한 GT게하이다.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도보 5분거리다.
12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하다.
체크인을 하니 현관 비밀번호와 룸키를 준다.
사장님은 중국분이신것 같다.
호텔스닷컴에서 3인실 70,000원에 예약했다.
음~~
딱 0.5박 숙소로 적당하다.
여자 분들이라면 추천하고 싶지 않다.
방음도 전혀되지않아 옆방 사람 드나드는 소리 화장실 사용소리가 다 들린다.
실내도 온통 파란색 페인트와 창문밖 사람들 거니는 소리까지 혼자였다면 무서웠을것 같다.
문잠금도 배꼽 누르기 밖에 안된다.
에어컨은 잘 작동된다.
에어컨 밑 침대는 매우 춥다.
딸들은 넓직하니 괜찮다고 한다.
숙소가 비만 안새면 나쁜게 별로 없는 딸들이다.
그런데 외출후 들어와 샤워하고 한시간정도 쉬고있으니 어딘선가 작은 날벌레가 날아 들어온다.
무는 벌레가 아닌것 같아 다행이다 했더니 침대위에 개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오~~ 마이~~ 갓~~~
혹시 짐에 딸려갈까봐 서둘러 캐리어를 잠그는 딸들이다.
오늘밤 여기에서 자지않고 새벽비행기를 타고 가니 다행이다 싶다.
서둘러 마사지 픽업 장소인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로비로가서 기다려야겠다.
이렇게 급하게 여행의 마무리를 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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