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대천해수욕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온다.
다양한 메뉴의 식당들도 많아 즐거운 여행에 도움이되기도 한다.
우리도 오늘 모임장소인 삼합집을 찾아가본다.
식당 간판을 찍지 못했다.
2층까지 넓은 공간의 대형 식당이다.
가격이 만만치 않다.
육해공삼합 대자리를 주문한다.
푸짐해보인다.
직원분이 오셔서 전복도 손질해 주시고 야채와 같이 익을 수 있도록 해준다.
성인 네명이 먹기에는 조금 부족한 양이어서 고기와 전복을 추가했다.
입가심으로 칼국수까지 먹으니 배부르다.
삼합은 깻잎장아찌에 싸서 먹으니 간이 딱맞다.
여러 이벤트가 있는듯 싶지만 우린 관심있게 살펴보지 않았다.
가격대는 높은것 같다.
전체적으로 음식 맛은 평타수준이다.
다음날 아침 해장으로 선택한 삼춘짬뽕이다.
가격대가 있다.
대표메뉴인 삼춘짬뽕은 전복, 새우가 한마리씩 있구 조개가 많이 올려져있다.
국물맛은 많이 맵지않고 평타하다.
볶음밥은 내용물이나 맛이 만족스럽지 않다.
탕수육 기본양이다.
맛있지만 가격대가 높은것 같다.
아무래도 관광지다보니 가격대가 있는것같다.
가성비 식당은 아닌것 같다.
오전 10시부터 영업이라 아침식사하러 오는 손님들이 많은것 같다.
나쁘지는 않지만 강력 추천까지는 아닌것같다.
물론 극히 개인적인 입맛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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