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신상카페 '태랑 1918'

2023년 11월 8일
김제 시내권에 오랫동안 폐가로 있던 일본식 주택이 리모텔링을하고 카페로 변신했다는 소문을 듣고 퇴근후 친한언니들과 방문해본다.
뭐든 맛있는거 재미있는거 함께하는 예쁜언니들에게 내가 쏩니다.~~ㅋㅋ

주차공간이 넓지않아 앞 도로에 주차해야한다.
예전건물 그대로 잘 살려 리모델링했다.

시장 신발가게에서 산 털신을 자랑하는 귀여운 언니다.ㅋㅋ

입구 바닥이 투명이다.
깨질까 살금살금 밟아진다.

유리창이 조명과 같이 잘 어울어져 운치있다.

2인테이블이 많았다.
단체석도 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도, 베리클라우드라테, 진피 감귤에이드를 주문한다.
오전 10시부터 브런치도  미리 예약시 가능하다고 한다.
베리클라우드라테의 맛이 기대되었다.
음~~~ 달다~~ 많이달다. ㅋㅋ
개인적으로 내가 선호하는 맛은 아니다.
일행인 언니가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진하다고 한다.
저녁 9시까지 영업하신다고 한다.

테이블마다 안내책자가 놓여져있다.

건물뒷편에 수영장과 나무그네도 있다.
아쉽지만 내일 출근을위해 짧은 수다를 마친다.
언니들과의 밤 마실은 언제나 즐겁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