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에서 아침을 먹은뒤 해저터널을 통해 원산도에 있는 카페 바이더오에 가본다.
넓은주차장에 벌써 차들이 많다.
로스팅을 직접하나보다.
대표 원두 세가지를 전시해 놓았다.
그중 선셋의 원두가 궁금하다.
베이커리 주문 줄과 음료주문 줄이 다르다.
선셋커피와 바닐라라테를 주문후
오카스테라와 쑥카스테라를 주문해본다.
일층은 만석이라 2층으로 올라가니 한테이블 남아 일행들이 자리잡고 기다리고 있다.
카스테라와 같은맛인 생크림을 준다.
카스테라는 특별한 맛은 아닌것 같다.
나의 입맛엔 매우 단맛이 강한 카스테라다.
바닐라라테도 다른곳에서 마시는 그맛이다.
선셋 드립커피는 풍미가 있고 괜찮다.
라테를 주문한 남편이 나의 선셋커피를 반은 마셔버렸다.
다음엔 요기에서 선셋드립커피와 선셋에이드를 마셔봐야겠다.
창밖뷰는 바다뷰이다.
사람들이 계속 올라오는데 자리가 없다.
눈,비 오는날 창쪽 자리에 앉아서 바다를 바라고면 좋겠다.
주말에는 여유있게 앉아있기 불편하다.
차를 얼른 마시고 루프탑에 올라가본다.
대형 하늘 그네 포토존과 바다뷰가 시원하니 좋다.
이번 주말의 마지막 일정을 바다를 바라보며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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