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서 점심을 먹은뒤 근처 초의선사탄생지로 향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해설사분도 계신다.
입구부터 녹차꽃과 붉은 단풍이 반겨준다.
올해 처음하는 단풍구경이다.
다른곳은 다 져가는데 이곳은 한창이다.
작년에는 개방하지 않았던 조선차문화박물관도 둘러보았다.
전시된 사용되었던 기구들과 영상을 통해 조선시대 차 문화를 이해하는데 유익했다.
박물과 뒤쪽으로 올라갈수 있는 봉수산을 가보기로한다.
낮은 산길을 20여분 올라가면 체육공원이 나온다.
사용흔적이 오래되어보인다.
경사로 있는 철계단을 한참 올라가면 봉수대와 봉수산 정상에 도착한다.
확 트인 풍경에 감탄한다.
한참 풍경감상을 해본다.
멀리 보이는 외딴섬안의 미니 도시가 어떤곳인지 궁금해 찾아가보기로하며 내려간다.
낙엽이 많고 경사로가 있어 매우 미끄럽다.
10분만에 다시 초의선사탄생지로 내려왔다.
다도를 배울수 있는 곳에 전통놀이를 하는 가족들이 보인다.
단풍이 예쁘다.
초의선사탄생지에서 차로 5분쯤 이동하니 봉수산에서 보였던 섬 도시앞에 도착했다.
아일랜드빌리지라는 곳이였는데 출입구가 잠겨있다.
거주인이 없는걸까?
숙박단지로 조성하면 좋을것 같은데...
주의에서 낚시하시는분들만 계신다.
'여행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남 목포 '해상W쇼' (0) | 2023.11.29 |
---|---|
전남 목포 평화광장 '해상W쇼' 근처 숙소와 식당 (0) | 2023.11.27 |
전남 무안 닭구이 맛집 '조선시대' (0) | 2023.11.25 |
전남 영광 시내 '무버카페' (0) | 2023.11.25 |
전북 전주시 삼천동 '삼천빌리지' (2) | 2023.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