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30일
오랫만에 부여롯데아울렛에 가는 길 장원막국수집에서 아점을 먹고 간다.
여름에는 대기줄이 길지만 겨울이라 11시10분인데 두팀 대기중이다.
11시오픈인데 이미 만석이라니...
언제나 변함없는 풍경을 둘러보며 기다려본다.
10여분후 자리가 났다.
방안이 따뜻하다.
막국수와 수육이 전체 메뉴다.
귀여운 우리 막내가 사진찍기를 방해한다.
그 모습도 사랑스러운 귀염둥이~~
여름엔 살얼음이 동~~동~~ 띄워있지만 겨울에는 살얼음이 거의 없는 시원한 국물이다.
변함없는 담백한 맛이다.
수육도 잡내나지 않고 부들부들하다.
날씨가 좋다면 바로 뒤 낙화암도 들러보면 좋다.
'여행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바이 알시프 맛집 'Arabian Tea House'와'Gold Souk' (2) | 2024.01.11 |
---|---|
두바이 여행 첫째날 에미레이트항공 이용후기와 두바이 제3 공항터미널 (0) | 2024.01.02 |
전북 전주시 카페 'Moi la' (1) | 2023.12.27 |
전남 함평 전통찻집 '영양재' (0) | 2023.12.20 |
전북 고창 '장작난로삼겹살' (1) | 2023.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