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두바이 여행시 제보라호텔을 7박 이용했다.
메트로와 가깝고 두바이 몰 한정거장 거리라 선택했다.
이용요금도 예산에서 벗어나지 않아 선택했다.
아고다에서 조금일찍 조식포함 7박 스위트 베드룸 2객실을 예약했다.
예약하고나니 객실요금이 계속 오르고 있었다.
Financial Center 역에서 나오면 스타벅스가 보인다.
스타벅스 정문쪽 인도로 5분만 직진하면 호텔이 나온다.
체크인시 도시세 4명기준 7만원정도 추가결제했다.
보증금도 200,000원정도 결제하고 체크아웃시 돌려받았다.
엘리베이터가 적어 불편하다는 후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아침 10시쯤은 엘리베이터 타기 힘들었다.
우리 가족은 17층에서 걸어 내려갔다.
그 시간대 빼구는 이용 하는데 불편은 없었으나 노약자나 어린이 동반이라면 불편할것 같다.
우리부부가 이용한 객실은 침대룸 하나와 화장실 하나 주방이 다른공간에 있다.
넓은 거실이 맘에든다는 남편이다.
원룸형이 아닌 콘도형이다.
거실뷰는 옆건물이 이지만 안방뷰는 도로뷰라 괜찮은 편이다.
같은층 딸들의 객실은 룸하나와 화장실 두개 주방이 거실에 같이 있는 구조이다.
어메니티도 매일 채워준다.
12층에는 피트니스와 수영장이 있다.
수영장은 적당한 크기의 부르즈 칼리파 뷰이다.
저녁 야경이 너무 예쁜 수영장뷰다.
저녁에는 수영하기 추운데 매일 이용하는 남편이다.
선배드도 넉넉하다.
온수풀도 있다.
쌀쌀한 저녁시간대에는 온수풀에 사람들이 모여있다.
조식은 매일 비슷한 메뉴들이지만 적지않은 메뉴와 과일 야채들이 있어 만족스러웠다.
조식 메뉴는 일정 중간중에도 또 올려 보려한다.
호텔앞 매일 만나는 멋진차이다.
7박동안 사용한 샤워기필터다.
양호하다.
다음엔 필터기 없어도 될것같다.
콘세트는 변환기가 필요하다.
가족들이 여러모로 만족해하는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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