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여행 둘째날 호텔 이동후 미래박물관으로 가본다.
제보라호텔에서 도보로 15분정도 거리였다.
높은 건물들이 흔하다.
박물관의 외관이 보이기 시작한다.
가까이 오니 굉장히 크다.
두바이에서 요즘 핫플레이스라고한다.
한국에서도 매진으로 표를 구매하지 못했다.
혹시 현장 구매가 가능하길 바랬지만 1월 전일 매진이란다.
아쉬지만 무료 관람가능 구간만 실펴본다.
메트로를 타고 두바이 몰로 가본다.
두바이 몰역에서 하차후 두바이 몰 내부까지 15분정도 걸어가야한다.
무빙워크를 타고 걸어가면서 창밖으로는 빌딩과 모래 그리고 부르즈 칼리파가 보인다.
"우와~~" 감탄사를 하면서 우리가족은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두바이 몰은 매우 넓다.
일단 목적지 없이 둘러보기로 했다.
디저트가게도 많고 스포츠의류 할인매장도 여러군데 있지만 가격이 저렴하진 않다.
나이키 매장도 매우 크다.
여성의류 안쪽으로 들어가니 유리창밖으로 분수가 보인다.
마침 분수쇼가 펼쳐진다.
스케일이 역시 소문대로다.
부르즈칼리파도 보인다.
한참 앉아서 감상후 수족관쪽으로 가본다.
수족관 내부에 들어가지 않아도 무료로 관람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귀여운 디저트들도 보인다.
한국에도 매장이 있지만 아직 가보지 못한 파이브가이즈에 들어가본다.
종류별로 주문한후 분수쇼를 보며 버거를 먹었다. 많은 외국인들 사이에서 여유롭고 이국적인 풍경을 즐기는 이순간이 행복함ㅈ을 느끼며 한참을 앉아있었다.
구운 땅콩은 무제한 제공이다.
짭쪼롬하니 맛있다.
그런데 이 많은 관광객들중에 한국팀은 한가족만 마주쳤다.
한국관광객들 어디있나요?
다른 여행지와 다르게 한국곽광객들이 없다.
파이브가이즈 바로앞 다리위에서 보면 부르즈칼리파도 정면뷰이고 저녁 분수쇼도 이자리에서 보기로하고 다리건너쪽으로 가본다.
파란 호수 물과 부르즈칼리파가 너무 예쁘게 한눈에 담아진다.
호텔광장과 정문에서도 너무 예쁘게 보인다.
저녁은 두바이몰 안에 위치한 차이나타운 하이디라오 훠궈 식당을가본다.
한국에도 인기중이라고 하는데 이곳도 시골사람인 우리는 아직 가보지 못했다.
마침 두바이몰에 있다는 정보로 방문해 보았다.
찾는데 한참 헤맸다.
아이스링크장 근처다.
사막에서 아이스링크라니 대단하다.
아무튼 두바이에서도 인기매장이라 대기가 길다고했다.
다행히 15분쯤 대기후 입장했다.
새해라 여러종류의 중국 쿠키를 주신다.
패드로 주문하고 먹어본적 있는 큰딸이 특제소스를 제조해준다.
토마토육수와 백탕육수로 선택했다.
두 육수모두 우리 입맛에 잘 맞았다.
특정면은 주문하면 이런 면 쇼를 해준다.
요즘은 하이디라오 댄스 챌린지가 유행이다.
가격대도 부담스럽지 않고 우리 입맛에도 잘 맞아 여행중 두번이나 이용했다.
실내 분수도 보고 이제 야간 분수쇼를 보러 6시30분쯤 다시 파이브가이즈 쪽 외부로 나간본다.
분수쇼는 30분간격이라 했지만 정시에 시작하지 않았다.
우린 매번 6시30분쯤 관람장소에서 기다리다 보았다.
이런~~ 너무 많은 인파에 멋진 야간 분수쇼는 제대로 촬영된 사진과 영상이 없다.
사람들의 머리와 얼굴들이 너무 많이 담겨 올리질 못하겠다.
부르즈칼리파 미디어 아트만 몇장 건졌다.
내일도 또 와서 봐야겠다.
스케일이 정말 두바이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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