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8일 월요일
유후인에서 2시 고속버스를 타고 텐진으로 가기위해 터미널로 걸어간다.
유후인역앞 큰 상점을 잠시 둘러본후 내렸던 곳으로 가보니 버스들만 주차되어있고 탑승객은 아무도 없다.
뒤돌아 두리번 거려보니 대합실이 있다.
실내에 탑승객들이 많이 있다.
안내 전광판과 안내방송이 한국말로도 안내되고있다.
탑승지 버스가 오면 직원분이 표확인후 탑승 할 수있다.
공항과 하카타터미널을 경유후 종점인 텐진버스터미널에서 하차했다.
플라자호텔 텐진을 찾아가본다.
구글맵을 보고 찾아가는길 이와타야 백화점이 보인다.
체크인하고 와야하는곳이다.
상점들도 많고 사람들도 많다.
도보로 8분소요되었다.
혼행이라 일부러 텐진 거리 안에 위치한 숙소를 예약했다.
체크인시 도시세 600엔을 지불했다.
호텔안내사항과 주의사항에 대한 안내장도 주신다.
로비에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는 용품들이 구비되어있다.
방은 더블침대이고 캐리어 하나 펼칠수있는 공간은 된다.
뷰는 건물뷰다.
창문이 열려 환기부터 시킨다.
왼쪽버튼 세개가 전등스위치다.
화장실도 잘 정리되어있다.
수압이나 온수 사용에도 불편사항 없었다.
냉장고도 잘 작동된다.
티브이는 안 틀어봤다.
거울탁자 의자는 도저히 앉을수 없는 상태다.
안쪽으로 쭉~~ 밀어넣어놓고 한번도 앉지않았다.
침구류는 깨끗하다.
방음은 취약하다.
아고다에서 3박에 190.000원에 예약했다.
나름 가성비 있는 숙소인것 같다.
텐진 다이묘거리 안에 위치해 늦은시간까지 거리가 시끄럽기도하고 다른 룸 화장실 사용 소리도 들려 어떻게 잠드나하고 눈을 감았는데 눈떠보니 아침이다. ㅋㅋ
그제, 어제 이만보씩 걸었으니~~
위치가 맘에들어 다음에도 이용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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