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8일 월요일
긴린코호수를 둘러보고 점심을 먹으러 근처 갓파식당으로 갔다.
11시30분 오픈인데 20분에 도착하니 벌써 10팀정도 줄을서고 있다.
현금결제만 가능하다.
30분이 되자 입장이 시작되었고 나는 10분쯤 후에 입장했다.
나처럼 혼행을 오신 한국 여성분과 합석을 하고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닭고기 튀김이 나오는 토리노 튀김 정식을 시켰다.
음식은 15분정도 지나서 나왔다.
닭이 겉바속촉이다.
튀김옷도 너무 예쁜색이다.
혼자먹기 조금 많았지만 맛있어서 다 먹었다.
여유있는 버스시간으로 여유있게 점심을 먹었다.
다 먹고 둘러보니 꽉찼던 테이블들이 비었다.
계산하고 나가보니 대기줄이 길다.
한번 재정리후 다시 들어올수 있게 하나보다.
추천할만한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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