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도 튤립축제를 보고 대광해수욕장으로 나가보니 승마대회 개최식이 진행되고있다.
멀리 말들이 해변가를 거닐고있다.
대회시작까지는 한참기다려야할것 같아 잠시 관람후 지도읍 전통시장으로 가본다.
사과도 여러 종류가 있구나.
마침 오늘이 장날인가보다.
여러가지 물건들도 구경해본다.
배가고파 식당을 찾아가본다.
그중 남편이 선택한 국수집으로 가본다.
아주머니 혼자 하시는 작은 식당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국수를 주문하시고 기다리고있다.
우리도 20분정도 기다린후 주문한 국수가 나왔다.
오늘 날씨는 여름 날씨다.
건물 그늘 아래 야외좌석이 덥다.
한그릇에 5천원인 국수가 나왔다.
군더더기 없는 옛날국수 맛이다.
남편이 김치도 맛있다며 매우 맛있게 먹는다.
추억의? 쥐약도 있다.
나오는길 임자도로 들어가는 차량이 줄지어있다.
일찍 다녀오기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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