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무산 산책후 남편이 능이삼계탕을 사준다며 큰산가든을 데리고간다.
우와~~ 신난다.
식당앞에 노란 장미가 활짝 피었다.
능이 삼계탕을 주문한다.
보글보글 뚝배기가 나왔다.
국물먼저 한숟가락 떠 먹어본다.
진한 능이향이 몸보신된다.
남편과 모든 음식을 비웠다. ㅋㅋ
잘 먹었슈 남편~~
이제 간식을 사러 고추시장 장터에 가본다.
고추시장에 항상 사는 튀김과 옥수수를 먼저 산다.
가격대비 맛과 양이 영광고추시장이 제일 좋다.
예쁜 다육이다.
예쁜 꽃 화분들도 인기다.
볶음 땅콩 서리태도 한되씩 구매했다.
즉석에서 만들어주시는 하트 뻥튀기도 두봉지 샀다.
지갑이 자꾸 열린다.
토끼, 강아지, 닭들도 있지만 비가 내릴것 같아 서둘러 구경을 마쳤다.
작지만 있을건 다있는 고추시장 장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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