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일 토요일
6월의 첫날 우리부부는 대천마라톤에 참가했다.
이봉주 선수의 대회사도 있다.
구름낀 날씨로 선선해서 가볍게 완주했다.
대회가 끝나고 맛있는거 먹으러 김제로 간다.
직접 담그신 된장으로 끓여지는 된장찌개는 무한리필이다.
구수하니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모듬고기 대자리를 주문했다.
고기빛이 옛술이다.
부추무침과 나물장아찌를 넣어 싸먹으면 맛있다.
열심히 구워주는 남편 고맙데이~~
후식으로 묵무침을 주문했다.
얼음이 너무 많아서 묵이 꽁꽁 얼었다.
부들부들 묵이 좋은데 이가 너무 시리다.
역시 운동후 고기는 진리다.
일요일은 휴무이다.
영업시간은 저녁 9시까지다.
늦어도 8시전에 방문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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