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7일 금요일
퇴근후 장성역으로 간다.
데리러 온다는 남편은 급한 업무로 30여분 늦어진단다.
장성역에서 도보 3분거리에 있는 장성 터미널로 영광행 버스가 있는지 가본다.

오전에 한번 오후 3시30분에 한번 운행한단다.
어쩔수없이 남편을 기다려야한다.
장성 황룡강생태공원은 자주 가봤으니 터미널 뒷골목을 돌아보았다.
충혼탑 공원이 보인다.




충혼탑 둘레길이 있어 걸어가보았다.

초록 어린 무궁화 나무가 빼곡하다.

작은 주차장도 있다.







상당히 넓은 무궁화공원이 조성되어있다.


한바퀴돌고 계단을 내려가본다.

공영주차장이 나온다.
터미널 옆 무료 공영주차장에 옐로우 마켓이보여 들어가본다.







발효차가 여러종류다.
음용방법을 여쭤보니 직접 보여주신다.
너무 친절하시다.
차가운물에도 잘 우러난다.
재차 우려지지는 않는다고한다.
음료를 무료로 주신다.
감사한 마음에 9종류의 딱 차를 한팩씩 구매했다.

발효차를 제조할때도 이 미네랄 물은 사용하신다고한다.









직접 가공 판매하신 수제차들도 여러종류다.
그중 다음에 고들빼기 차를 구매해봐야겠다.



음식과 음료종류도 다양하다.
가끔 들러서 차를 구매해야겠다.


어미고양이가 돌보지 않아 대신 돌보는 아기 고양이란다.
손바닥만한 아기 고양이들이 너무 귀엽다.

발효차 맛은 무취 무향이며 그냥 깔끔하고 시원한 물맛이다.
여름 시원한 물에 우려 마이면 좋을것 같다.
'여행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남 고흥 '쑥섬 수국축제' (2) | 2024.06.08 |
---|---|
전남 장성 '사랑 가득 국밥' (0) | 2024.06.07 |
전남 영광 물무산 (1) | 2024.06.06 |
전남 장성 삼계면 장어구이 맛집 '상무 셀프 장어하우스' (0) | 2024.06.06 |
전남 신안군 암태면 식물원카페 '파인클라우드' (0) | 2024.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