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웨이 리조트에는 7개의 수영장중 6곳을 운영중이다.
그중 한곳은 체크인로비 앞에 있다.
운영중이지만 수영장 바로 옆에 신축건물 공사중이라 이용하지 않았다.

인피니트 풀을 많이 이용했다.
인피니트 풀 아래에 리조트 전용비치가 있어 너무 좋다.




크지 않은 인피니트풀이다.
하지만 풍경이 너무 예쁘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전용비치가 나온다.

바위 터널 밖으로 보이는 예쁜 해변이다.
나름 포토존으로 다들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다.


바닥에 산호 조각들이 가득이다



너무 더운 낮에는 나무 그늘아래에서 튜브타고 둥둥 떠있으니 진짜 여유롭게 시원하다.


승마 체험도 있다.




비치 끝에는 코끼리 바위가 있다.
다른 외부 관광객들도 많이들 온다.
외부인들은 페어웨이리조트 전용비치는 들어가지 못하고 이곳만 관람할수 있게 되어있다.

동네 아이들이 신나게 수영중이다.

멀리 다른 리조트 건물들이 보인다.
남편이 밤에 산책삼아 가보자고한다.
역시나 보이는곳은 다 걸어서 가봐야하는 성격이 어디 가겠나~~

더 이상 가까이 가지 못하도록 해 놓았다.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트라이시클이나 투어차량을 타고 보러 온다.

코끼리 바위를 본후 페어웨이리조트 전용비치를 들어오는 입구에 제법 큰 수영장이 또있다.
스텝에게 투숙 확인후 들어갈수있다.
지금은 비운영중이다.


페어웨이리조트 전용비치에 있는 만다린 마사지 업체의 건물인거같다.
남편이 조용한 전용비치가 있는 페어웨이리조트가 너무 마음에 든다고한다.
또다른 수영장은 벤타나수영장이다.
페어웨이리조트에서는 목요일, 토요일, 월요일에 이곳 수영장에서 버블파티를 한다.





식당도있다.
피자 맛집이라고한다.

국내에서도 버블파티 수영장들이 있다.
페어웨이리조트에서는 어떤지 궁금하다.
마침 오늘이 목요일이다.
인피니트풀에서 걸어서 벤타나 수영장으로 향한다.
그런데 비가 제법 세차게 내린다.



정말 많이 뿌려준다.
한시간 남짓 정말 신나게 놀았다.
더 놀고 싶었지만 천둥번개가 치고 비가 너무 많이 내려 룸으로 돌아왔다.
다른 수영장들은 투숙 건물과 멀리 떨어져있어 이용하지 않았다.
매일 바다수영, 풀수영을 즐겼더니 힘들다.
다른 사람들은 늦게까지 있었나 모르겠다.
이날 밤새 천둥 벼락이 엄청 무섭게 번쩍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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