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성산일출봉근처 아침식사 가능 식당 '모자심'

7시10분 버스를타고 거문오름을 가기위해 6시40분에 숙소에서 나왔다.
버스정류장 맞은편 접짝뼈 전문요리점에 식사하는 분들이있다.
30분안에 먹을수 있을것 같아 들어가본다.

반찬은 셀프다.
한접시에 먹을 만큼만 담아왔다.

접짝뼈국이 나왔다.

특수부위인 접짝부위의 뼈고기와 무우가 많이 들어간 뼈국이다.
후추를 뿌려 밥 두숟가락을 말았다.
호~호~~불어가며 시간체크하면서 최선을 다해 먹었다.
버스 도착 5분전 서둘러 식사를 마쳤다.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식사 가능하다고한다.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때나 이른 아침식사시 방문하면 좋을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