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체크아웃 시간이 여유있어 성산일출봉에서 가까운 식산봉까지 조깅을 나가본다.
여행내 걷기만하고 뛰지 못했다.
가볍게 뛰어본다.


구름 잔뜩이다.
비가 내릴것 같다.
태풍 산산의 영향이 크지 않고 비행기 결항없이 집에가길 바란다.





길이 넓고 잘 정비되어 있다.



식산봉으로 바로 올라가지 않고 오조리 마을쪽으로 더 가본다.





풍경이 예쁘다.
트래킹 하시는 분들이나 동네분들이 대부분이시다.




오조리 마을 입구에는 잘 관리되고 있는 화장실도 있다.
화장실 이용후 식산봉을 올라가본다.



높지 않아 10여분이면 올라갈수 있다.


이제 체크아웃 시간이 다가온다.
서둘러 다시 가볍게 뛰어본다.
이제 구름이 걷혀 덥다.
피부가 엄청 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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