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31일 토요일
임실 호국원에 들었다 점심을 먹으러 오수장어를 간다.
1시간전에 미리 전화예약을 해놓았다.
오수면 조용한 시골마을에 위치해있다.
양식장과 판매까지 하는 곳이다.
주차장에 이미 많은 차들이 있다.
입구 안쪽에서 초벌구이가 한창인 장어들이 쌓여있다.
식당내부라고 하기보다 포장마차 같은 분위기다.
특색있다며 남편이 좋아한다.
나무 테이블 중앙에 불구멍이 뻥 뚫려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야채와 소스다.
컵라면 밥이나 김치, 반찬들은 가지고와서 먹어도 된다고한다.
식당에서도 컵라면 햇반, 김치, 음료, 술등도 판매하신다.
탄이 먼저 온다.
그디어 소금구이 장어가 나왔다.
장어가 두툼하고 부드럽다.
김치 없이도 먹을만하다.
컵라면 하나 먹었다.
셀프로 갔다먹고 나중에 계산하면 된다.
라면도 쌈싸먹는 남편이다.ㅋ
남김없이 다 먹었다.
다음에 딸들과 꼭 같이 오고 싶다고 말하는 남편이다.
그저 딸들 생각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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