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장어에서 식사후 토굴빵을 먹을수 있다는 임실창고 1964카페에 들러본다.
체코 여행시 인상깊었던 토굴빵과 비슷하길 기대해본다.
한적한 임실 읍내에 위치해 있다.
주차장도 여유있다.
베이커리 여러 종류있다.
기대되는 토굴빵이 여러 종류다.
시나몬 토굴빵을 먹고 가보기로 한다.
임실치즈 토굴빵은 작은딸 사다줘야겠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넓다.
야외정원도 조성되어 있다.
고다치즈 커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기대하며 토굴빵을 잘라 먹어봤다.
음~~
체코 현지 토굴빵과 비슷하지 않다.
빵의 질감부터가 다르다.
치즈와 크림이 과하지 않은 단짠단짠의 맛이 느껴지는 커피가 딱 내 입맛이다.
그런데 살짝 맛만본다던 남편이 반이상을 마셔버렸다.
순간 폭발할뻔~~
임실을 방문한다면 들러보면 좋을것 같다.
'여행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강천산 야간 관람'과 근처 숙소 '강천산 모텔&펜션' (1) | 2024.09.07 |
---|---|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용궐산 하늘길' (0) | 2024.09.07 |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오수장어' (1) | 2024.09.01 |
제주시 성산읍 카페 '프리츠' (2) | 2024.09.01 |
제주시 성산읍 '식산봉' (1) | 2024.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