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8일 일요일
도민체전 출전을 위해 일찍 숙소 체크아웃을 한다.
응원하는 나에게 엄지척까지 하는 여유있는 모습이다.
매년 뭔가를 도전하고 성취하는 멋진 남자다.
어제와 다르게 구름없는 날씨가 많이 더워 모든 선수들이 힘들게 경기를 이어간다.
도민체전의 모든 경기가 끝나고 함께 출전한
회원들과 홀가분한 마음으로 점심을 먹으러간다.
소불고기 한정식 조기탕 포함을 미리 예약 했다.
12시에 도착하니 식당안은 대부분 도민체전에 출전했던 선수 분들이 식사중이었다.
모두 맛집 찾아 오셨나보다.
주차는 식당 길쪽에 할수 있다.
소불고기 돼지불고기 둘다 나온다.
불향이 확 올라온다.
조기도 한마리씩 나오고 문어숙회도 나온다.
조기탕도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다.
반찬 가지수가 많다.
상을 가득 채웠다.
배부르고 맛있게 잘 먹었다.
내년에도 출전하고 싶다는 남편이다.
나도 출전해 볼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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