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요일
김제시에서 부안으로 가는길 옛 동진강휴게소가 운영하지 않고 오랜 시간동안 방치 되었다가 지평선 새마루 복합 문화 쉼터로 운영을 시작했다.
비가 주적주적 내리는 토요일 남편과 바람쐬러 격포 가는길 들러보았다.
편의점이랑 간식 판매점도 있다.
식당도 있다.
애들과 책을 보며 쉴수 있는 공간도 있다.
휴식 공간이 잘되어있다.
우리는 2층 카페에 올라가보았다.
더치커피와 라테를 주문했다.
라이브 공연도 하고 있었다.
많은 중년분들이 공연을 보러 오셨나보다.
카페안에 빈 좌석이 없다.
빗줄기가 세지고있다.
시야가 뻥뚫린 동진강과 논뷰의 카페다.
야외좌석에 앉아 시원한 빗줄기 바람 맞으며 라이브 음악까지 들으니 운치있고 기분이 좋아진다.
남편도 의외로 분위기 좋다며 격포까지 가지말고 이곳에 있다 가자한다.
노래를 너무 잘하시는 분이시다.
커피도 나쁘지 않았다.
지나가는 길이나 일부러 잠깐 바람쐬러 들러봐도 좋을것같다.
종종 특별 이벤트 행사들을 하신다고 한다.
집에 돌아오는 길 찐옥수수와 호떡까지 사들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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