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8일 수요일
추석 연휴 마지막날 무안공항을 가는길 오랫만에 무안 닭구이 맛집 조선시대로 점심을 먹으러 가본다.
무안공항 방향쪽은 아니지만 무안을 온김에 가본다.
반찬들이 다 맛있다.
2시쯤 방문하니 우리 뿐이다.
10여분쯤 지나니 금새 손님들로 만석이다.
오는길 30분전에 예약했더니 세팅이 되어있어 바로 먹을수 있었다.
직원분이 다 구워서 익은 고기를 개인접시에 놓아 주신다.
양념을 하지 않아 담백한 맛이다.
우리동네 닭구이 집은 살짝 양념을 하는데 나는 둘다 맛있다.
남편은 무양념이 좋단다.
솥밥을 주문하니 청국장이 먼저 나온다.
일인 이정도 양이다.
청국장 양이 넉넉하지는 않다.
솥밥이 나왔다.
작은양의 솥밥이라 일인 하나씩 주문했다.
누룽지 물까지 넣어서 주신다.
다 구워졌다.
처음 와본 큰딸도 맛있게 잘 먹는다.
모자랄것 같았지만 밥에 반찬을 얹어서 먹으니 딱 배부르게 먹었다.
이제 카페도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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