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서 식사후 여행 집합시간이 많이 남아 공항근처 카페를 찾아가본다.
오션뷰 카페들이 몇군데 보인다.
그중 무안879카페로 들어가본다.
주차장에 차들이 빽빽하다.
방문객들이 많나보다.
별관도 있다.
입구부터 르네상스 분위기가 느껴진다.
1층 밖으로 나가보니 야외좌석도 있고 르네상스 컨셉과 바다뷰가 잘 어울려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는다.
그런데 불쾌한 냄새가 난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물관리가 잘 되지 않나보다.
베이커리 종류가 많지는 않다.
아이스아메리카노도와 딸기라테가 주문하고 한참만에 나왔다.
카페 2층에 자리잡았다.
통창밖 바다가 시원하게 보인다.
한참을 카페에서 바다를 보며 남편, 큰딸과의 여행의 설렘을 시작해본다.
작은딸 미안하다.
시험 끝나고 함께 하자구나~~
이제 슬슬 공항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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