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무안공항 출도착 3박5일 몽골 패키지 여행 셋째날 울란바토르 '라마다호텔'과 '노민마트'

칭기즈칸 청동 기마상 관람을 마친후 도로 상황이 나쁘지 않아 한시간 후에 울란바토르 시내에 위치한 라마다호텔에 도착했다.

놀이동산도 보인다.
롤러코스터도 있다.

우린 추가요금 없이 엑스트라 침대사용으로 셋이 한 객실을 사용 하기로 했다.

냉장고안 음료는 모두 유료다.

6시 저녁식사때까지 한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 근처 도보 7분거리에 위치한 노민마트를 찾아가보았다.

마트 가는길 노점들도 있다.

기념품인 초콜릿도 종류별루 여러개 담는다.

제일 유명한 게르상자 초콜릿은 부피가 커서 작은딸거 하나만 샀다.

칭기즈칸 보드카와 에덴 보드카 작은 용량으로 하나씩 샀다.

울란바토르로 넘어오니 날씨가 화창해졌다.
6시에 호텔 5층식당으로 샤브샤브 저녁식사를 하러내려갔다.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식당이며 식사하시는 분들도 전부 한국 관광객분들이다.
한국인줄 착각할뻔~~

반반 육수가 우리 입맛에 잘 맞는다.

소고기도 포함되어 있다.

남편이 마구마구 넣는다.

따뜻한 국물과 반찬도 리필 가능하고 야채와 고기의 양도 넉넉했다.
패키지 여행을 오니 한식을 자주 먹는다.
살쪄서 돌아갈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