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카파도키아 '로즈밸리 투어'

숙소에서 조금쉬고 투어예약한 리얼터키 투어사에서 무료로 진행해주는 로즈밸리 투어를 하러 오후 4시30분에 집합장소로 가본다.
집합장소는 괴레메 터미널근처이다.

투어 일행들이 다 모이자 유창하지는 않지만  약간의 한국말이 가능한 현지 가이드분의 안내에 따라 로즈밸리로 이동한다.
차량으로 20여분 이동했다.

이곳도 바위들이 많다.
가이드쌤이 1시간정도 이동한다고 한다.
가이드쌤 걸음이 매우 빠르다.
일행분들이 뒤쳐진다.
역시 체력이 강한 우리가보다.
우린 가이드쌤 뒤를 바짝 따라간다.

올라가는 중간중간 풍경감상해본다.

승마팀도 있다.

약간의 오르막길을 40여분 오르니 옛 교회 암석에 도착한다.
15분정도 관람 시간이 주어졌다.

착즙 쥬스도 파신다.
트래블월렛 카드로 한잔 사서 마셨다.
시원하고 괜찮다.

가이드쌤을 따라 5분정도 더 오르니 선셋 장소인 정상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내려가기로 한다.
기대없이 왔는데 의외로 경치도 선셋도 좋다.

20여분 내려와 차랑으로 집합장소에 다시 데려다 준다.
터미널 근처 식당에서 저녁 식사후 숙소로 들어간다.
여행 첫날 즐겁고 처음 접하는 풍경들을 많이 보았다.

시내 중심에 커다란 트리도 설치되어있다.
작은 괴레메 시내를 밝게 해준다.

요 언덕뒤에 우리 숙소가 있다.
내일 벌룬투어가 가능하다고한다.
기대된다.
새벽에 일어나야하니 일찍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