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오늘은 영광에서 남편과 작은딸의 일정이있다.
난 점심을 함께 먹고 물무산 단풍구경을 가보려한다.
점심은 내가 좋아하는 한솔가든 장어탕을 먹으러 간다.





작은딸이 함께오니 남편이 장어구이도 시켜준다.



장어탕 소자리도 셋이 먹기 충분하다.


소금 장어구이도 꼬들하니 맛있게 먹었다.
식사후 한적한곳에 자리잡은 카페H에서 커피를 주문했다.








실내가 넓고 깔끔하다.

주차공간도 넓어 좋다.

헤이즐넛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연하니 내 스타일이다.
커피를 마시고 혼자 물무산을 가본다.




여름에 피었던 장미정원에 다시 장미가 피고있다.
날씨가 따뜻해서 피나보다.


생수 제공이 중단되었다.



낙엽 밝히며 바스락 바스락 재미나는 소리가 난다.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가고 있다.







오늘은 발에 상처가 있어 맨발걷기를 못했다.
숲길로 걸어본다.









야생화들이 아직도 피어있다.

몇칠안에 낙엽이 더 떨어지겠군~~



2시간 30분정도 가볍게 산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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