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5일 금요일
오늘은 회사 야유회로 단풍이 예쁘기로 유명한 백양사를 방문했다.
도착하자 마자 식사를 하러 전주전통식당으로 들어갔다.
무난하게 먹었다.
이제 천천히 걸어서 단풍길을 걸어본다.
카페들을 둘러싼 단풍나무잎이 알록달록 너무 예쁘다.
다른곳들은 아직 단풍이 물들지 않았다는데 백양사길 단풍은 물들어가며 이쁘다.
평일인데도 많은 관광객들이 산책중이다.
은행잎은 곧 다 떨어질것 같다.
역시 올해도 백양사 단풍이 예쁘게 물들었다.
다음주까지도 물들어 갈것 같다.
다시 천천히 내려와 새로 오픈한 카페도 들러보았다.
야외좌석에 자리를 잡고 회사 동료분들과 오랫만에 수다 삼매경에 빠져본다.
행복한 금요일이 백양사에서 흘러간다.
내년에도 방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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