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31일 월요일
제주 여행 3일째날 제주시에 벚꽃 축제를 한다는 소식에 일찍 제주시로 넘어가기로 한다.
호텔 케니 모슬포 1층 무인 카페에서 커피한잔을 사서 나선다.






무인으로 24시간 운영이다.
커피는 조금 연하다.


제주시 시내버스터미널근처 숙소로 가기위해 버스 정류장을 찾아간다.
호텔케니모슬포 입구에서 대각선 방향 정류장이다.
버스가 바로 온다.
버스터미널이 종점이라 편히 앉아서 창밖 풍경을 보며 왔다.
한시간정도 후에 도착했다.
두번째 숙소인 골든파크호텔은 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5분거리다.


체크시간전후에 캐리어를 보관할수 있는 곳이 따로있다.
체크인전에 내 가방도 보관해두었다.

로비에 커피머신도 있다.
매일 한잔씩 마셨다.


엘리베이터안 안내문구다.

키가 올드하게 열쇠다.
예전에 여인숙 건물을 리모델링 하셨나보다.
넓지는 않지만 불편함없고 지저분하지 않았다.
숙박대전 쿠폰을 사용해 2박에 40,000원 예약했다.
혼자쓰기에 위치도 좋고 가성비 괜찮은 숙소이다.

전기장판도 있지만 사용하지는 않았다.


다음날 청소시 물도 더 채워 주셨다.

냉난방이 되는것도 좋았다.
그런데 바닥 난방시스템은 없었다.

수건도 넉넉하고 다음날 다시 넉히 채워주셨다.

컨디셔너가 없다.
챙겨오지 못했는데...

객실 창밖으로 벚꽃길이 보인다.





숙소앞 작은공원에 벚꽃이 만발이다.
잠시 둘러보고 전농로 벚꽃길을 찾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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