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2일 토요일
강진 남미륵사 서부해당화 보러 가던중 가끔 지나가다 보이던 군계기사식당에서 아침식사를 먹어보기로한다.




우리가 첫손님인듯 싶다.

사장님께 사진 촬영 허락받고 찍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밥솥이다.



아이들 간식으로 많이 만들어줬던 식빵 계란 부침도있다.


파김치가 맛있다.


전라도라 그런지 삭힌 홍어도있다.
살짝만 삭힌건지 냄새가 진하게 나지는 않는다.









계란찜 틀이 있나보다.
신기하다.
차갑다.

파인애플이 너무 익었다.


남편이 좋아하는 찰밥도있다.



남편이 맛있다고 한다.
내입맛에는 대부분 조금 달고 음식들이 차갑다.
그런데 강진 반값여행 신청해서 강진에서 먹어야하는데 깜빡했다.
든든히 먹었으니 어서 출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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