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반값 여행을 신청했다.
2인 여행시 5만원이상 소비시 50%를 Chak앱으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충전해준다.
가끔 강진 여행을 오기에 유용할것같다.
그래서 오늘 강진군청 근처에서 식사, 간식, 카페까지 이용했다.
남편이 끊임없이 먹자고해서 나는 배탈이 난것같다.
휴~
처음 방문한곳은 남미륵사 관광후 졸음을 쫓기위해 들른 메가커피다.
남미륵사에서 차량으로 15분정도 온것같다.


강진군 버스 터미널 앞에 위치해있다.
카페 맞은편 도로에 주차선이 있다.
근처에 여러 브랜드의 카페들이 많이 있다.
근처 공용주차장도 있다.
음료를 마시고 주작산을 가려고 일어나려는데 남편이 분식으로 간식을 먹자한다.
분식집을 찾아 근처를 걷다 이화분식을 들어가본다.


일찍 영업을 시작 하신다.




이화김밥 2인분과 쫄볶이를 주문했다.
무뚝뚝한 남자 사장님 혼자서 다 하신다.

내가 좋아하는 쫄볶이는 아는 그맛이다.

김밮도 크다.
매우 배부르게 먹고 주작산으로 향한다.
주작산을 금새 갔다오고 남편이 또 고기를 먹고 가자고한다.
난 이미 포화상태이지만 운전자가 먹고 싶다니 사줘야지~~
가려고 검색해둔 고기 맛집들이 한곳은 비정기휴무이고 한곳은 풀예약이란다.
그래서 그다음 후기가 많은 무한고기식당으로 가본다.
사실 무한식당은 질이 조금 떨어지는것 같다며 남편이 싫어하지만 대부분 5시부터 영업이라 갈만한곳이 없었다.
비까지 제법 내린다.
시장근처라 공용주차장에 주차후 2분 걸어갔다.
비바람이 몰아치니 급하게 들어가니라 가게 간판 사진을 깜빡 못 찍었다.

1인 16,000원이다.


삼겹살과 목살부위가 있다.

우삼겹살과 대패 삼겹살도있다.
개인적으로 우삼겹이 맛있었다.




된장찌개를 한 숟가락 떠 먹더니 공기밥을 주문하는 남편이다.

우삼겹을 파버무리에 싸 먹으니 느끼하지 않고 좋다.

삼겹살과 목살은 조금 퍽퍽하다.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
강진 주민분들이 많이 들어오신다.
다음에는 가려했던 곳들을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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