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3일 일요일
임자도 튤립축제에 갈 예정이었으나 개화률이 낮다는 소식에 고창 학원농장 청보리 잠깐 보고 집에 가기로한다.


유채꽃과 보리가 잘 피고 자라고 있다.

바람이 불고 춥다.
겨울이 다시 오는듯 두꺼운 외투를 입어야한다.


어제의 바람에도 벚꽃이 남아있다.

아직 한참 자라야하지만 초록초록 푸르른 멋진 풍경을 만들어준다.




아직 이른시간이라 관광객들이 많지 않아 여유있게 사진찍으며 산책해본다.












사진찍는 나를 기다려주는 남편~~
그런데 그 카키 점퍼는 애착 옷인가?ㅋㅋ







내가 뽑은 오늘 베스트 샷이다.
구름 한점까지 멋진 풍경이다.



많은 영화, 드라마 촬영지이다.
폭싹 속았수다도 여기에서 촬영했다고한다.







그런데 바람이 더 추워진다.
배도 고프다.










보리농장 맞은편 식당이 9시30분부터 주문가능 하다고 하신다.
5분전이라 식당 맞은편 판매점도 구경해봤다.







고창은 본분자와 보리, 수박이 특산물이다.

시간이 되었다.
남편이 밥을 사준단다.
오늘도 기분이 좋은가보다. ㅋㅋ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다.


보리비빔밥을 주문했다.

밥까지 먹었으니 옆건물 카페에 들러서 쉬었다 출발해보기로한다.



카페 같은 건물에 물품보관함과 화장실도 있다.

카페안에 화장실이 없어 공용화장실을 이용해야한다.







웬일이니 커피도 남편이 사준단다.
요즘 비상금이 생겼나 인심이 좋다.
깊게 파 헤치지 말아야 얻어 먹을수 있다.
ㅋㅋㅋ




아메리카노와 새싹보리라테를 주문했다.

섞지말고 마시라고한다.
달콤 새싹보리 맛이 확 올라온다.





이층도 이제 만석이다.
날씨가 더 추워진다.
관광객들이 추위에 카페로 다들 들어오는것 같다.
고인돌공원 산책가려 했으나 추워서 오늘은 여기까지 즐기고 집에 가야겠다.
집에가서 귀여운 둘째딸이랑 또 놀아야겠다.

축제는 다음주부터다.
'여행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고삼호수 카페 '삼은 40' (3) | 2025.04.13 |
---|---|
전남 장성군 삼계면 '상무 셀프 장어하우스' (0) | 2025.04.13 |
전남 강진군 신전면 '주작산 진달래' (0) | 2025.04.12 |
전남 강진군 강진읍 군청근처 식당과 카페 (0) | 2025.04.12 |
전남 나주시 세지면 아침식사 가능한 한식뷔페 '군계기사님뷔페' (0) | 2025.04.12 |
2025년 4월 13일 일요일
임자도 튤립축제에 갈 예정이었으나 개화률이 낮다는 소식에 고창 학원농장 청보리 잠깐 보고 집에 가기로한다.


유채꽃과 보리가 잘 피고 자라고 있다.

바람이 불고 춥다.
겨울이 다시 오는듯 두꺼운 외투를 입어야한다.


어제의 바람에도 벚꽃이 남아있다.

아직 한참 자라야하지만 초록초록 푸르른 멋진 풍경을 만들어준다.




아직 이른시간이라 관광객들이 많지 않아 여유있게 사진찍으며 산책해본다.












사진찍는 나를 기다려주는 남편~~
그런데 그 카키 점퍼는 애착 옷인가?ㅋㅋ







내가 뽑은 오늘 베스트 샷이다.
구름 한점까지 멋진 풍경이다.



많은 영화, 드라마 촬영지이다.
폭싹 속았수다도 여기에서 촬영했다고한다.







그런데 바람이 더 추워진다.
배도 고프다.










보리농장 맞은편 식당이 9시30분부터 주문가능 하다고 하신다.
5분전이라 식당 맞은편 판매점도 구경해봤다.







고창은 본분자와 보리, 수박이 특산물이다.

시간이 되었다.
남편이 밥을 사준단다.
오늘도 기분이 좋은가보다. ㅋㅋ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다.


보리비빔밥을 주문했다.

밥까지 먹었으니 옆건물 카페에 들러서 쉬었다 출발해보기로한다.



카페 같은 건물에 물품보관함과 화장실도 있다.

카페안에 화장실이 없어 공용화장실을 이용해야한다.







웬일이니 커피도 남편이 사준단다.
요즘 비상금이 생겼나 인심이 좋다.
깊게 파 헤치지 말아야 얻어 먹을수 있다.
ㅋㅋㅋ




아메리카노와 새싹보리라테를 주문했다.

섞지말고 마시라고한다.
달콤 새싹보리 맛이 확 올라온다.





이층도 이제 만석이다.
날씨가 더 추워진다.
관광객들이 추위에 카페로 다들 들어오는것 같다.
고인돌공원 산책가려 했으나 추워서 오늘은 여기까지 즐기고 집에 가야겠다.
집에가서 귀여운 둘째딸이랑 또 놀아야겠다.

축제는 다음주부터다.
'여행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고삼호수 카페 '삼은 40' (3) | 2025.04.13 |
---|---|
전남 장성군 삼계면 '상무 셀프 장어하우스' (0) | 2025.04.13 |
전남 강진군 신전면 '주작산 진달래' (0) | 2025.04.12 |
전남 강진군 강진읍 군청근처 식당과 카페 (0) | 2025.04.12 |
전남 나주시 세지면 아침식사 가능한 한식뷔페 '군계기사님뷔페' (0) | 2025.04.12 |